챕터 54
햇빛이 엠마의 눈으로 들어와 그녀를 깨웠다. 그녀는 잠시 눈을 붙이려고 했을 뿐인데, 이미 해가 떠 있었다.
"젠장!" 그녀는 욕을 내뱉으며 핸드폰을 찾아 허둥지둥했다. 시간을 확인하자 공포가 밀려왔다. 너무 늦었다. 그때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고 그녀는 받았다.
"야," 사브리나가 꾸짖었다.
"알아, 알아!" 엠마는 방 안을 태풍처럼 뛰어다니며 말했다.
"윌이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당장 여기로 와야 할 거야."
"얼마나 심각해?"
"지금 당장이라도 꽃집 주인을 죽일 것 같아."
"알았어. 곧 갈게."
"더 빨리 와."...
로그인하고 계속 읽기

챕터
1. 챕터 1
2. 챕터 2
3. 챕터 3
4. 챕터 4
5. 챕터 5

6. 챕터 6

7. 챕터 7

8. 챕터 8

9. 챕터 9

10. 챕터 10

11. 챕터 11

12. 챕터 12

13. 챕터 13

14. 챕터 14

15. 챕터 15

16. 챕터 16

17. 챕터 17

18. 챕터 18

19. 챕터 19

20. 챕터 20

21. 챕터 21

22. 챕터 22

23. 챕터 23

24. 챕터 24

25. 챕터 25

26. 챕터 26

27. 챕터 27

28. 챕터 28

29. 챕터 29

30. 챕터 30

31. 챕터 31

32. 챕터 32

33. 챕터 33

34. 챕터 34

35. 챕터 35

36. 챕터 36

37. 챕터 37

38. 챕터 38

39. 챕터 39

40. 챕터 40

41. 챕터 41

42. 챕터 42

43. 챕터 43

44. 챕터 44

45. 챕터 45

46. 챕터 46

47. 챕터 47

48. 챕터 48

49. 챕터 49

50. 챕터 50

51. 챕터 51

52. 챕터 52

53. 챕터 53

54. 챕터 54

55. 챕터 55

56. 챕터 56

57. 챕터 57

58. 챕터 58

59. 챕터 59

60. 챕터 60

61. 챕터 61

62. 챕터 62

63. 챕터 63

64. 챕터 64

65. 챕터 65

66. 챕터 66

67. 챕터 67

68. 챕터 68

69. 챕터 69

70. 챕터 70

71. 챕터 71

72. 챕터 72

73. 챕터 73

74. 챕터 74

75. 챕터 75

76. 챕터 76

77. 챕터 77

78. 챕터 78

79. 챕터 79

80. 챕터 80

81. 챕터 81

82. 챕터 82

83. 챕터 83

84. 챕터 84

85. 챕터 85

86. 챕터 86

87. 챕터 87

88. 챕터 88

89. 챕터 89

90. 챕터 90

91. 챕터 91

92. 챕터 92

93. 챕터 93

94. 챕터 94

95. 챕터 95

96. 챕터 96

97. 챕터 97

98. 챕터 98

99. 챕터 99

100. 챕터 100

101. 챕터 101

102. 챕터 102

103. 챕터 103

104. 챕터 104

105. 챕터 105

106. 챕터 106

107. 챕터 107

108. 챕터 108

109. 챕터 109

110. 챕터 110

111. 챕터 111

112. 챕터 112

113. 챕터 113

114. 챕터 114

115. 챕터 115

116. 챕터 116

117. 챕터 117

118. 챕터 118

119. 챕터 119

120. 챕터 120

121. 챕터 121

122. 챕터 122

123. 챕터 123

124. 챕터 124


축소

확대